지구촌 환경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안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발걸음을 하고 있는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회장 이경율)가 페루와 말레이시아에 각각 국제 본부를 설립,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된다.
환실련은1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중앙회 사무실에서 페루의 수도인 리마(본부장 김용식)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본부장 김용주)에 각각 본부설립을 허가하고 본부장을 임명했다.
한편,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감시,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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