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탄탄한 생활정치로 채운 18만km의 의정’출판기념회 성황리에 개최
김광수 의원, ‘탄탄한 생활정치로 채운 18만km의 의정’출판기념회 성황리에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03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2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 5층에서『탄탄한 생활정치로 채운 18만km의 의정 출판기념회』가 각계 인사,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광수 의원ⓒ대한뉴스
김광수 의원ⓒ대한뉴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식전 문화공연, 김광수 의원과 가족들의 감사 인사, 국회의원 및 지역인사들의 축사, 토크 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광수 의원은 키미킴 아나운서와 최영호 변호사와의 토크콘서트에서 인생스토리, 정치 입문 계기, 의정활동 소회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지역균형발전 전도사답게 전북발전을 위한 포부와 전략을 밝혔고 특히 금융중심지 지정 필요성 등을 피력하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광수 의원은 “전주시민 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매진해 온 의정활동이 벌써 3년을 훌쩍 넘었다”며 “민생정치·생활정치와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의정활동 최우선 목표로 시민 여러분의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위한 입법 및 정책 개발에 진력을 다했다”고 그 동안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출간한 ‘탄탄한 생활정치로 채운 18만km의 의정’은 전주시민 여러분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갔던 이야기를 담아냈다”며 “또한, 기초의원부터 광역의원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진정으로 ‘사람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생각과 비전을 녹여냈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회와 전주를 오간 18만km가 증명하듯 국회의원으로서의 자리는 국회의사당에 있지만, 진정한 의정활동 현장은 언제나 전주라고 생각하며 주민 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3년 6개월의 의정활동의 바탕에는 저의 손을 함께 잡아줬던 전주시민의 힘이 있었음을 명심해 우리지역의 발전과 희망을 위해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탄탄한 생활정치로 채운 18만km의 의정’은 김광수 의원이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지역인재 의무채용법’을 비롯한 141건의 민생법안에 대한 뒷이야기와 전북대학교 약대 유치와 전주 커뮤니티케어사업 선정, 지역균형발전 실현 및 국가예산 확보 등 전북과 전주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담아낸 자전적 회고록이다.

또한, 제6대·제8대 전주시의회 의원과 제9대·제10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및 제10대 전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기초·광역의회를 거쳐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의 평소 정치 소신과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등 전북과 전주의 미래 비전에 대한 철학을 서술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천정배, 조배숙, 유성엽, 이용호, 박주현, 김종회 국회의원과 신경림 중앙간호사회 회장, 대한조무사회장, 물리치료사회장 등 중앙과 지역 보건복지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각계인사,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첫 해, 전북지역 유일의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등소위원회 위원으로서 역대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을 비롯해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회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