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교육위원회)이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에서 수여하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이하 선플상)’을 수상했다.
‘선플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SNS 기자단’대표 학생들이 2019년 8월부터 2개월간 국회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승래 의원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아름다운 말과 정치로 국민께 희망을 전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래 의원은 올해 4월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한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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