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숨은벽 릿지의 고래등 바위를 안전 장비도 없이 오르는 등산객들. 외국 산악인이 한국에 와서 제일 놀라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족하거나 미끄러지면 수십미터를 추락, 사망에 이른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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