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연수3동ㆍ주산면,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체결
인천 연수구 연수3동ㆍ주산면,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체결
상호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 증진을 통해 지속적 공동발전 모색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12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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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연수구 연수3동(주민자치위원회)과 전북 부안군 주산면(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9일 주산면사무소에서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인천 연수구 연수3동ㆍ주산면,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체결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인천 연수구 연수3동ㆍ주산면,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체결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은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을 비롯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측 주민자치위원장과 동장ㆍ면장은 상호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 증진을 통해 지속적 공동발전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에 뜻을 모으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운영 사례 공유, 문화축제 상호방문, 지역 특산물 직거래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과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성 연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단순한 협약식에 그치지 않고 두 지역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주산면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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