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대표 박현경) 잠원센터에서는 서초·강남구 초·중등학교 교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지역 내 우수여성인력들의 사회 재진입을 위해 양성해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양성과정 수료생과 분야별 전문강사로 구성된 [키움강사단]의 학교파견 활동에 대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한다.
본 간담회에서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서초·강남구 초·중등학교는 [키움강사단] 프로그램을 매개로 더 발전적인 교육연계 방안과 학교별 특성 이해 및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전문가와 예산을 투입하여 새롭게 마련한 서초여성가족플라자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양성평등, 여성역사인물해설, 정리정돈 과정과 학교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IT, 창의전래놀이, 영어스토리텔링, 책놀이 등 2019년도 간담회를 통해 새롭게 준비된 전문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2017년부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를 통해 많은 지원을 받았다. 특히, 5-6학년 학생들의 IT분야 교육과정은 현장교사들도 잘 모르는 내용이라서 여가플 강사들의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질 높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강사양성과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향후, 서초·강남구 초·중등학교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양질의 전문강사 교육파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별 교육신청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사업부로 문의 가능하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02-522-0291)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