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인옥)에서는 지난 20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쉼터에서 ‘조각체험학습’ 교실을 개최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 이운석 양주1동 동장과 주민자치 위원, 산북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5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인 민성호 작가의 만들기 강좌와 산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행사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쉼터의 활성화를 위해 오늘 행사를 기획했는데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문화쉼터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쉼터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문화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쉼터는 유양동 235번지 일원에 조성돼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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