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별빛골목 사업을 위해 전문가와 주민 뭉쳐
미추홀구, 별빛골목 사업을 위해 전문가와 주민 뭉쳐
올해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1.2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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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1일 구청과 별빛골목 사업 현장에서 올해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얼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추홀구, 별빛골목 사업을 위한 현장 점검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미추홀구, 별빛골목 사업을 위한 현장 점검 모습 ⓒ대한뉴스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미추홀 경찰서 경찰, 골목기획단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별빛골목 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별빛골목 사업 중간보고와 각종 시설물의 디자인 및 문구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달 주민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전문가 중심에서 벗어나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인 골목기획단과 해당 사업지 통장, 마을활동가로 구성돼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협의체에 참석한 한 주민은 “구청에서 하는 사업에 나의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 과정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참 좋은 기회였다”며 “별빛골목 사업으로 안전한 골목길이 재탄생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 ‘별빛골목’은 미추홀구 첫 번째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여성친화 관점에서 어두운 골목을 밝게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골목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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