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는 11.28.(목) 19시 CJB미디어센터(에덴아트홀)에서 복지시설 종사자 1,000여명이 참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힐링콘서트는 최일선에서 도민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가수 노라조, 김필, 강예슬이 출연하여 종사자들의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올해 힐링콘서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제주 힐링여행, 맛집 여행, 불꽃축제 관람, 부부종사자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신강섭 보건복지국장은 “힐링콘서트는 2018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즐기시고, 활력을 얻어 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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