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기열 부 의장 “오늘보다 내일이 더 따뜻한 겨울 위해 마음 모아지길”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 의장 “오늘보다 내일이 더 따뜻한 겨울 위해 마음 모아지길”
박기열 부의장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참석해 축사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11.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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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주최한 이번 시종식은 자선냄비가 모든 나눔의 시작임을 알림과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자선냄비  시작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시종식을 계기로 따뜻한 마음이 소외 이웃에게 널리 퍼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날 시종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 박원순 서울시장,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김필수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과 오성엽 롯데 지주 사장,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 그룹 부행장 등 기업인들도 함께 했다.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 의장이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 의장이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된 시종식에서는 축하공연, 나눔 전달식과 함께 △기초생계 △건강증진 △환경개선 △역량강화 △사회안전을 염원하는 타종 세레머니도 진행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나누시는 김필수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을 비롯한 구세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금 독려를 위해 자선냄비 앞에서 고생하시는 5만 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특히 감사드린다”며 “사실 요즘 현금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때가 많은데, 카드 단말기가 부착된 자선냄비도 있으니 더 많은 분들께서 따뜻함을 나눠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는 돈이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봉사는 시간이 많아서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평소 지론으로 삼아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의회뿐 아니라 우리 모두 십시일반으로 함께해 오늘보다는 내일 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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