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이하 道 청소년진흥원)에서는 도내 청소년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제고 및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청소년 및 동아리를 선발하여 포상하는 ‘2019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및 우수 청소년 참여활동 시상식’이 12월 7일(토) 충청남도청에서 개최되었다.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道 청소년진흥원이 주관,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1998년부터 22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도내 16개 도,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25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참여기구와 자원봉사 청소년 및 동아리가 해마다 청소년활동의 의미를 드높이고 있다.
올 한 해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참여기구,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등 5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발하였으며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총 53점의 상이 청소년과 청소년동아리, 우수지도자 및 우수기관들에게 수여되었다.
자원봉사 부문에서는 ▲박경민(백석대학교), ▲윤재선(천안상업고등학교) ▲인터렉트(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V-cooK(서산문화복지센터), 자원봉사 최우수 터전 부문에서는 ▲서산문화복지센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부문에서는 ▲보령시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청소년 참여기구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지도자 이우제),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지도자 이미진),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상송상청(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충청남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 Y양은 “올해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충청남도청소년들이 더욱 자원봉사를 의미 있게 생각하고 실천하기를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