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정화찬 (주)세원종합관리 회장이 12월 6일(목)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분야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은 우리나라의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노력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국온라인뉴스가 주관하였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후원하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한 정화찬 (주)세원종합관리 회장은 장애인(농아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예산을 책정하는 등 장애인을 홀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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