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립극단(연출자 한대관)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회 정기공연이자 창단공연인 ‘고마워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으로, 바쁘게 달려온 한 해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는 지난 9월 시립극단을 창단하며 지역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의지를 널리 알린 바 있다. 극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어디에서든지 쉽게 문화연극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네 삶의 희노애락을 반영할 수 있는 신선한 작품들을 자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립극단은 문화생활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지난 11월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전개했다.
포천시립극단 정기공연 관람권은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저녁 7시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