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최근 비영리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임·직원들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연말 이웃사랑 기부행사’를 실시하였다.

따뜻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기부행사에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전자제품, 의류, 잡화 등의 기부물품 약130여점을 전달하였다. 전달한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기부행사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추운 연말연시에 공단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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