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1대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별위원회(위원장 박광온 최고위원)는 오는 12월 23~24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대한민국 정당사상 처음으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판정을 받고 관할선거구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입후보 희망자를 대상으로 첫 교육연수를 진행한다.
제21대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위는 예비후보자등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제1차 교육연수를 언론에 개방하기로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교육연수는 전국 단위의 모든 선거 입후보 희망자들에 대한 의무교육 제도화의 첫걸음으로써, 당내 경선 과정에서부터 입후보자들의 소양과 품격, 정치적 자질을 제고하여 수준 있는 경쟁을 펼치도록 함으로써 최적의 후보를 선발하여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대상 제1차 교육연수의 언론 공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하고 정치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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