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라남도 민원메신저가 올 한 해 도민의 고충사항 제보 및 고장 홍보, 도정 주요시책 참여 등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 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20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10기 민원메신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송년간담회’를 열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날 송년간담회는 민원메신저 활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메신저의 사기 진작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우수 활동자 표창과 1년간의 주요 성과보고,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발족한 제10기 민원메신저는 전라남도지사가 위촉했다. 300명이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고충 및 불편사항을 제보하며 도정 주요 정책 현장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