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국 처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업무협력
경북도, 전국 처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업무협력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4.22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지난 ‘08.11.4일 뉴욕 UN본부에서 양 기관장이 아프리카 코리안 밀레니엄 빌리지(Korean Millenium Village) 조성 사업 MOU체결시 협력공감대가 형성되어 체결한 것이라고 했다.

 

그 주요내용은 해외자원봉사활동관련 공동협력, 해외개발 프로젝트사업에 경북기업의 자문·참여 기회확대, 정부초청 외국인 연수관련 협력, 국제협력사업의 홍보 등이다.

 

경북도는 국제협력단과 협력하여 협력단이 주관하는 개발도상국 원조개발사업인 농업·농촌개발사업, 정보통신 등 분야에 경북기업의 자문·참여기회를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경북도가 주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해외 보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협력단과 협조하여 아프리카 탄자니아·우간다에 코리안 밀레니엄 마을(Korean Millenium Village)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09. 9월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 관심개발도상국을 초청하는 등 신흥경제 성장지로 부각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 개발국에 새마을 운동을 보급하여 국가무형자산인 새마을운동을 세계로 전파하여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도 위상을 더 높일 계획이다.

 

국제협력단 주관 개발도상국 공무원 초청 연수시 산업시찰지역을 경북의 새마을운동 발상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역사·문화·관광 유적지를 방문토록 유도하여 직접적인 소득증대효과와 함께 경북지역을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간다.

 

국제협력단과 28개 해외사무소에 경북관련 베너설치를 협의하는 등으로 양 기관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국제협력단과 MOU를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협조하면 경북기업의 해외개발프로젝트사업 참여 지원, 대학생 해외봉사단 참여 등 도정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며 업무추진에 필요하다면 경상북도 협력관을 파견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 하겠다” 고 앞서 전했다.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총재도 “이번 MOU체결은 코리아 브랜드의 파워 강화를 위해 지방과 맺는 최초의 MOU체결로 매우 뜻 깊다고 말하며 국가의 해외봉사를 높이는 사업에 앞장서온 경상북도와 국제협력단의 협력으로 많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 경북도와 협조하여 국제협력단 주관 해외봉사단 모집, 해외개발 프로젝트사업 참여, 국제교류협력사업발굴 등에 경북도내 관련기관·기업체가 참여가능토록 하는 등 업무 협력에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창안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