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코스메틱, 피부 미백 화장품 신규 제조방법 특허 취득
제이피에스코스메틱, 피부 미백 화장품 신규 제조방법 특허 취득
올해 상반기 사옥 이전 후 스킨케어 시장 타진 계획
바위돌꽃 뿌리 추출 성분의 멜라닌 억제 효과 ... 18년 6월부터 1년여 간의 연구 성과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1.03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허ⓒ대한뉴스
특허ⓒ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토탈 헤어뷰티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이 지난 2일 피부 미백용 화장품 신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최종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특허는 JPS2018년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인 생산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되어 동년 6월부터 1년간 본 건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에 따라 출원된 것이다.

특허의 미백 기능 핵심 성분은 바위돌꽃 뿌리 추출 성분으로서, 피부 세포에 대한 독성 및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멜라닌 생성 인자의 활성도를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한 점이 입증되어 실용화됐다.

해당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는 액상이나 크림은 물론 고형 타입 등 다양한 제형에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취득 결정 이전부터 많은 화장품 관계사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JPS193월에도 해방풍 추출물을 응용한 항염증 제제 및 화장품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매년 최소 한 건 이상의 기술 특허 취득을 목표로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대해 JPS의 엄영철 연구소장은 향후 스킨케어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차근차근 가시적인 관련 성과들을 축적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이미 제반 기술은 보유하고 있다.

식물ⓒ대한뉴스
바위돌꽃ⓒ대한뉴스

올해 신사옥 이전 후 ISO 22716 등 시설 인증을 확보하고 나서 본격적인 시장 타진 및 주력 브랜드인 미엘프로페셔널, 큐어실드 등에의 적용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