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아주경제신문 주최「베스트 의정대상」시상식에서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의정대상」은 ‘일하는 국회, 따뜻한 정치’를 슬로건으로 아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헌정회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정감사 등 국회의원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한편, 2016년, 2019년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7년 국회사무처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활동으로 당과 시민단체, 언론을 통해 성실하고 유능한 의정활동 수행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대 국회에서 박 의원은 케이뱅크 인가과정 특혜의혹 및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등 공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대안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등 의정활동으로 경제민주화와 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에 힘썼다는 평가다.
한편, 지역구인 연수 갑 지역에서서도 제2경인선 신설과 송도역 출발 KTX 신설 등 그간 소외되어왔던 연수구 원도심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선학중학교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축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노력해왔다.
박찬대 의원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국회에서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국민을 위한,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