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도봉문화정보도서관, ‘책 안에 든 쥐’ 신년기획전시
대한뉴스(포토)도봉문화정보도서관, ‘책 안에 든 쥐’ 신년기획전시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0.01.07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1월 한 달간 신년기획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전시는 ‘2019년 문화정보 이용자가 사랑한 책들’과 경자년을 기념해 쥐를 소재로 한 ‘책 안에 든 쥐’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2019년 문화정보 이용자가 사랑한 책들’ 전시에서는 2019년도에 연령대별로 (어린이, 청소년, 20·30, 40·50, 60대 이상) 가장 대출을 많이 한 도서 10권을 소개한다.

그중 상위 3권의 도서는 간단한 서평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봉주르, 뚜르」(어린이), 「리버보이」(청소년), 「내게 무해한 사람」(20·30대), 「(최신판)맹자집주」(40·50대), 「(인문학으로 만나는)몸 공부」(60대 이상)가 각각 나이대별 1위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책 안에 든 쥐’ 전시는 흰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이하여 쥐를 소재로 한 책들을 아동도서와 성인도서로 나누어 각각 6권씩 소개한다.

아동도서에는 「흰 쥐 이야기」, 「시골쥐와 감자튀김」, 「장미 별장의 쥐」 등이 선정되었으며, 성인도서로는 「쥐 시리즈」, 「쥐를 잡자」, 「쥐의 왕」 등이 선정되었다.

전시에 소개된 책들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자료실 및 도봉구립통합도서관 상호대차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도봉문화도서관에서 사랑받은 책들을 살펴보며 지난 1년간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 함께한 기억을 되돌아보고, ‘책 안에 든 쥐’ 전시를 통해 책과 함께 시작하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