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국회의원(비) 마산합포구 출판기념회 대성료
김성태 국회의원(비) 마산합포구 출판기념회 대성료
- 정치‧경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몰려들어
  • 조연희 기자 younhee30@naver.com
  • 승인 2020.01.12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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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연희 기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김성태 국회의원이 11일 토요일 마산합포구 마산문화원에서 개최한 ‘제4의 물결 희망의 미래 시작-Q’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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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께서 직접 축사를 했고,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강재관 부총장 대독)도 축사를 보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3.15 마산의거를 보고 대학교 때 4.19데모를 했다고 마산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마산 출신 김성태 의원은 인품이 훌륭하고 실력과 능력을 겸비했으며, 국회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사에서 “비대위원장으로 당대표를 할 때 인적쇄신을 해야 하는데, 김성태 의원이 앞장서서 강남을 당협위원장을 내려놓았다. 그 결과 당협위원장 일괄사표처리를 할 수 있었다”라며 김 의원의 당과 국가에 대한 헌신과 결기를 치하했다.

아울러 김형오 전 국회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박완수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정훈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강영구 마산기독교 연합회장(동광교회 담임목사), 이형준 문창교회 담임목사, 월도 창원불교연합회장(삼학사 주지스님), 이경렬 원불교 경남교구장,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이성희 창신대학교 총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

마산합포 지역에서도 조민규 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 김정수 창원시 새마을회 회장, 김장희 3.15의거기념사업회장, 고성배 한국차문화연합회장, 이형준 문창교회 담임목사, 김이수 전 통합창원시의회 초대의장, 안승옥 전 3.15기념사업회 회장, 박소웅 경남언론포럼 고문, 김상헌 마산문화원 자문위원장, 김만식 몽고장유 회장, 노치웅 전 유네스코 경남지회장, 남길우 경남대학교 석좌교수, 윤용중 성호초 총동창회장, 이용균 전 마산중학교 총동창회장, 이수소 마산중 8회 동창회장, 김정암 경남중고창원지역 동창회장, 김종철 부림시장상인회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김성태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고, 지역 주민들도 6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성태 의원은 키노트스피치(기조연설)을 통해 마산에서의 유년시절과 초고속인터넷인프라 및 전자정부 등 국가정보화 업적, 당 혁신을 위한 자기 희생 등 삶의 궤적을 소개했고, 양자정보통신의 개념과 해양스마트시티, 고령화/고위험 사회 적용 등을 골자로 하는 Q-City 전략을 선보였다. 김의원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양자정보통신 기반의 ICT 융합 정책으로 지역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북 콘서트에서는 송병주 경남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경남대 교수, 홍형득 한국정책학회 회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들이 참여하여 국가 미래 비전에 대한 심도있는 대담이 이어졌다. 국가 산업 구조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공통으로 지적하며 국가와 지역의 총체적인 혁신을 통한 국가대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김성태 의원이 제안한 Q-City 전략을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김성태의원은 “고향 마산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는 것은 내게 정말 특별한 축복이다. 마산 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에 매우 감사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고향 마산에 봉사하며 보답하겠다”며, “국가와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하다. 제4의 물결이 몰려오고 있기 때문에 ICT 융합 기술을 통해 사회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미래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Q-City 전략은 국가와 지역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미래 전략으로 적극적인 미래 설계를 통한 국가 재구성에 리더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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