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의 2020년 의정보고회가 지난 8일과 10일 각각 영등포구 대림동, 신길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별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의정보고회는 오는 14일 여의도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함께 잘 사는 나라, 하나 된 영등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신의원은 대림동과 신길동의 주요 현안인 ▲신안산선, 신림선 경과 ▲신길중학교 신설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대림3동 유수지 다목적 체육복합센터 ▲디딤플라자 등에 대한 추진 과정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신 의원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교육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KT아현동화재 청문위원 등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보고하며 토론회와 입법실적,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의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국정(國政)과 시정(市政)과 구정(區政)의 팀워크를 강조하기 위해, 정재웅·양민규 서울시의원, 김화영·박미영·유승용·이미자·허홍석 영등포구의원도 참석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함께 듣고 질문에 대답했다.
신 의원은 “주민분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지난 8년간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영등포와 국가 발전을 위해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지막 3차 의정보고회는 오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여의동주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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