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42회 행정고시 합격자이자 공시계의 한국사 대표 스타 강사 출신인 정재준 중국 국립 산동대 로스쿨 교수(자유한국당 중앙위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1대 총선에 강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금 시대에 정치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저는 이 근본적인 물음이 지금 이 나라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현재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한다.”며 출사표를 던짐과 동시에 정치 신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강서지역 자원봉사 대표로서 대한다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한지도 5년이 되었으며, 그가 출마할 강서(을) 지역구에 “기초수급자, 차상위,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한가정 다문화인 등 하루하루의 삶이 고통이고 어려운 이들이 많이 있음을 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런 분들에게 복지관 도시락 배달과 더불어 점심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인간의 생육사와 희로애락을 뛰어넘는 긍휼을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웃에 대한 봉사가 대한민국 전체에 제도적으로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하여 청년, 노인,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혁신적 새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40여년 살아온 “내 고향 강서에 ‘봉사’하고픈 애정과 사명감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밝혔으며 로스쿨 교수와 행정고시 출신의 경력은 단순하게 행정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알려줄 뿐이며 “이제부터 제가 보여드릴 정치 철학이 강서를 나아가 대한민국을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달라지게 만들 것”이라고 출마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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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건국절이라고 하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