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고승혁 기자] 김완수 넥서스텍 대표이사는 시사매거진2580이 주최하고, ‘2020 혁신 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0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신뢰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기업인과 국회의원, 지자체 의원 등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수상자로 선정된 인물들은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물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넥서스텍은 옥외용 와이파이(Wi-Fi) AP(무선송수신장치)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 `VVIA(비아)` 출시해 2019 수출프론티어 기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베트남을 전초기지로 동남아시아지역 통신망 구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매출도 급성장하는 등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김완수 대표이사는 “창업 후 2년 동안 빠쁘게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실외 WI-FI 솔루션 VVIA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을 만들겠다. 상을 수상할 때는 기쁘면서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업에 정진하라는 책임감도 함께 느끼는 것 같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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