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한 현장 지도·점검
인천 미추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한 현장 지도·점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2.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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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지역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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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면서 부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별진료 의료기관인 사랑병원과 현대유비스병원, 다중이용시설인 주안역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29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해제시까지 대규모 행사 연기 및 자제를 당부한 상태다.

각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에는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했다.

또 구는 능동감시 대상자를 구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24시간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당부드린다”며 “발열 등이 발생하면 병원부터 가지말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미추홀구 보건소(☎880-5337, 5336)로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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