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 올해 집값 하락 전망
부동산업계, 올해 집값 하락 전망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2.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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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확산과 반정부 시위로 이중고를 겪으면서 홍콩의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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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따르면 홍콩의 집값이 작년 12월 중고주택가격지수는 1.7% 하락한 37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8% 하락 이후 가장 큰 하락세이다.

 

작년 캐리 람 행정장관은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완화해 11월 1.9%의 단기적 상승률로 역전시켰다.

 

리카코프 부동산의 데릭 찬 본부장은 "집값이 3월까지 35% 더 떨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하락 범위와 기간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확산되느냐에 달려 있는 상황이다.

 

나이트 프랑크의 토마스 람 전무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주택매매는 25~35% 줄어들고 집값은 5~10%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상황은 아직 물가지수에 반영되지 않았을 뿐, 경제성과와 구매력은 계속 악화될 것이며 소매/요식/호텔 등 업종은 폐업과 해고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개발업체들이 전염병이 안정될지 여부를 지켜보면서 몇 달간은 프로젝트 개시를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1000만홍콩달러 미만의 중소형 주택만 분양할 가능성이 높고 고급주택은 매우 높은 시장의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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