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자영업모임 Owner story에서 쌀 200kg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자영업모임 Owner story는 미추홀 지역 자영업을 하는 경영자 모임으로 30여명 회원 대부분이 30~40대로 구성돼 있다.
Owner story는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후원 파트너로 결정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Owner story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이웃들, 특히 어린이들 외식, 홀로 사시는 어르신 생신잔치, 김장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Owner story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쌀 200kg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비롯해 주민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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