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과 프레제니우스 경영진은 국제법과 국내법을 준수하라!”
“오라클과 프레제니우스 경영진은 국제법과 국내법을 준수하라!”
이용득 의원, UNI-국제사무금융IT게임서비스노조연합 긴급 기자회견
  • 고승혁 기자 taekwonv1212@naver.com
  • 승인 2020.02.21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고승혁 기자] 2월 21(금) 국회 정론관에서 이용득 의원은 UNI-국제사무금융IT노조연합, 사무금융연맹, 민주제약노조와 함께 다국적기업 오라클과 프레제니우스의 노동법 미준수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10월 21일,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이용득 의원은 한국오라클기업의 문건 대표이사의 근로기준법상 사용자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후, 임금체불, 근로조건서면 미명시 등으로 고발된 사건들이 검찰에 송치되어 지난 2월 13일 검찰에서 문건 대표이사를 소환조사했지만, 이에 불응하고 현재 싱가포르로 한국오라클대표이사의 사무실을 옮긴 상황이다.

이에, 이용득 의원은 “이번 오라클 사건을 많은 다국적기업들이 주시하고 있으며, 국제노동조직과 연대하여 이번 사건을 엄중히 인식하고 반드시 제지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