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취소되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 2020 아트바젤홍콩이 3월에 온라인 전시공간(Online Viewing Room)을 열어 출품 예정 작품들을 전시, 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아트바젤홍콩 측이 밝혔다.
바이러스 확산 공포로 2020 아트바젤홍콩이 지난 7일 취소를 발표 했을 때 많은 갤러리들과 작가, 갤러리스트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유는 많은 준비과정으로 이미 많은 투자를 했기때문이다.
아트바젤홍콩 측은 참가 갤러리들에게 75%의 환불을 제안했지만 많은 참가 예정 갤러리들은 취소로 인해 추최 측에 앞으로 갤러리 사업이 크게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 한 바 있다.
아트 바젤 측은 3월 아트바젤홍콩에 전시할 예정인 갤러리들의 출품작을 갤러리 당 10 작품씩 '온라인 전시공간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 소개 및 판매는 3 월 20 일부터 25 일까지 라이브로 생중계되여 전시되며 3월 18일에서 3월 20일 오전까지 VIP 프리뷰 전시를 할 예정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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