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감염 의심으로 분류된 경찰 네 명 중 세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음성진단을 받았다. 나머지 한 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 노스포인트 경찰서의 폭동진압 장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양성 반응을 보이자 다른 네 명의 경찰관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었다.
한편, 병에 걸려 럿지 호스피털에서 치료하기로 해 감염 소문이 있던 또 다른 여성 경찰관은 음성으로 나왔다고 경찰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 확진을 받은 경찰관과 긴밀한 접촉을 한 59명 중 11명에 연락을 해 메이푸 지역에서 검역할 예정이다. 경찰은 모든 경찰들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인 접촉을 최대한 줄이도록 지시했다.
지난 화요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진단을 받은 경찰은 퇴직한 동료의 파티에 참석한 60여명 중 한 명이었다. 이 경찰의 아내도 전염된 상태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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