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총력 대응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서영교 의원 “총력 대응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 고승혁 기자 taekwonv1212@naver.com
  • 승인 2020.03.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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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고승혁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심각’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서영교 국회의원(서울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중랑구 관계자들은 확산을 조기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서영교 국회의원ⓒ대한뉴스
서영교 국회의원ⓒ대한뉴스

 

지난 2월 28일 서영교 국회의원이 참석한 긴급 당정협의회에서는 선별진료·방역 등 긴급안전조치와 더불어 건강취약계층 지원·마스크공급·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제지원 등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20일 열린 중랑소방서 초청 보고회에서 서영교 국회의원과 최성희 소방서장은 소방서내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보건소와 24시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감염보호장비 등을 포함한 소방력 유지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3월1일 기준 중랑구내 현재 추가 확진자 없이 방역소독인력 34개반 106명이 관내 주요지역 1,309개소 4,141회 방역을 실시해 총 316%추진됐다. 특히,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 및 타지역 확진자 방문업소에 대한 시설폐쇄·방역소독을 철저하게 완료했다.

음압시설이 갖춰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관련 선별진료를 강화하고, 자가격리자 대상 1:1전담 모니터링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서영교 국회의원은 방역봉사단을 꾸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전통시장 등을 직접 소독방역하며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토대로 서영교 국회의원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법>을 대표발의하여 감염병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적절한 지원체계 근간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살리기와 동시에 마스크 물량확보를 위해 지역업체와 지자체를 연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중랑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조기퇴치를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회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코로나3법을 통과시켰고, 중랑구에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주민자치회 등 민관협력아래 각종방역 소독조치와 더불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보다 근본적으로 마련하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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