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되고, 인천시 역시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선제적으로 2월 한 달 동안 관내 공공다중이용시설 63개소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230여 개소, 유치원 35개소, 경로당 153개소, 장애인시설 13개소, 공원 및 산림 내 공중화장실 27개소, 종교시설 330여개소 등에 대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
또한, 구는 3월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상황 종료 시까지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공공다중이용시설 총 62개소에 대하여 주 1~2회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각 동에서도 자율방역단을 통한 버스승강장, 이면도로 등 환경취약지 방역 및 단시간 기간제를 채용하여 수시 방역 요청 민원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수의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 및 장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방역을 시행하고 그 외 구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장소에도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구민 불안 해소 및 지역사회 확산 전파를 막기 위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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