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大 치과병원과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 펼쳐
신한은행, 서울大 치과병원과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 펼쳐
  • 대한뉴스
  • 승인 2009.04.27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울大 치과병원과 2008년도에 이어 2회째 실시한 본 의료봉사 활동은 총25명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 및 일반 치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신한은행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의 1사1촌 자원봉사 활동도 동시에 펼쳐졌다.


동 봉사활동으로 캄보디아 현지 아동 약 30여명이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고 희망을 찾았으며, 하루에 1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일반 치과 치료를 받았다.


특히, 금번 의료봉사 활동 중에 현지 소비에트병원에서 골화성섬유종(턱뼈양성종양)을 투병중인 8세 어린이를 수술하던 중, 혈액이 부족하여 동행했던 자원봉사자 5명이 긴급히 수혈을 함으로써 고비를 넘긴 사건도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봉사활동기간 동안 무더위와 타이트한 일정속에서도 치료 후 밝게 웃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향후에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글로벌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숙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