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악의 황사, 대만까지....
中 최악의 황사, 대만까지....
  • 대한뉴스
  • 승인 2009.04.28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황사가 현 세계최고층빌딩인 대만 101빌딩까지 덮어버렸다.

대 중국 단파방송인 SOH희망지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이번 황사는 중국 14개성(省)을 뒤덮을 정도의 최대규모로 가시거리가 100m도 안되는 일부 지역 도로는 폐쇄되기도 했다는 것.

황사 발생지역으로 알려진 깐수(甘肅)성은 공항이 폐쇄되고 농작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난징(南京)과 청두(成都)는 대기오염지수가 500(대기 오염 판단 기준 500)을 훨씬 넘어섰다.

대만은 최고층 빌딩인 101빌딩이 시선에서 사라지기까지 했다.

한편, 이번 황사는 올해 중국에서 발생한 6번째 황사다.

추정남 기자

사진제공/SOH희망지성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