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고승혁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이 추진된다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 570억원이 투입되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장기본동(1888-18, 뉴고려병원 옆)에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7,500㎡의 규모로 「아동보호시설, 노인복지시설, 노인회관, 돌봄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건강증진센터, 보훈회관」 등이 포함돼 오는 '26년 준공될 계획이다.
홍철호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통해 김포 한강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가 충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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