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의원은 평소 휴대번호를 의정보고서에 공개하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 일정 등을 모두 공개하는 등 소통행보를 더욱 강화해오고 있다.
12일 이원욱의원의 소통의 장에 또 하나의 채널이 추가되었다. 바로 유튜브에 ‘이원욱TV’를 개설, 영상을 통해 동탄 주민들을 비롯한 국민들게 보다 더 열린 공감의 장을 만들었다.
이원욱의원은 ‘이원욱 TV’를 개설한 이유에 대해 “일일이 손을 맞잡고 귀를 열어 국민의 말씀을 듣고 싶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그럴 수가 없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말씀을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원욱TV에 업데이트된 영상은 현재 ‘이원욱TV를 시작하며’와 ‘마스크 무상공급 5부제의 원천은?’이라는 영상으로, 이후에도 이원욱의원이 만나는 동탄 주민들, ‘기업하기 좋은 나라, 현장에 답이 있다’시리즈, ‘힘내세요, 소상공인’ 등 주제로 영상이 게시될 전망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이원욱 의원이 펼치고 있는 릴레이캠페인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대안 – 헌혈캠페인’, ‘코로나19 극복 - 공적마스크를 양보합시다’ 등이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이원욱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했을 당시, 그를 ‘소통의 달인’이라고 불렀다. 소통의 달인, 이원욱의원이 펼치는 온라인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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