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의원“전․현직 총리 및 관련 지역구 후보들과 힘을 합쳐 은평의 염원을 이뤄낼 것”
강병원 의원“전․현직 총리 및 관련 지역구 후보들과 힘을 합쳐 은평의 염원을 이뤄낼 것”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성공적 추진 위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약 협약식 열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3.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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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성공적 추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총선공약 협약식」이 3월 1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과 이낙연 후보(서울 종로구),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분당을)을 비롯해 김성곤 후보(서울 강남갑), 강태웅 후보(서울 용산), 박성준 후보(서울 중구성동을), 문명순 후보(경기 고양갑), 한준호 후보(경기 고양을) 등 8명의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관련 지역구 후보가 협약식에 함께 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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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서울 서북권역의 열악한 교통현실을 개선하고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며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강병원 의원은 그동안 정세균 국무총리 등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의원모임’을 이어왔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전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긴밀히 협의하며 은평뉴타운 2개 역이 포함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지난 18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서울 은평과 종로구 뿐만 아니라 고양 삼송 지구의 주민들 역시 만성정체인 통일로를 이용하지 않아도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강병원 의원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사업은 강․남북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GTX-A와의 노선공유, 인근 3기 신도시 수요 등 사업성 역시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판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직 국무총리 및 관련 지역구 후보들과 힘을 합쳐 은평의 염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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