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선거캠프, 40여 명 선대본 상견례 개최로 인산인해
박주원 선거캠프, 40여 명 선대본 상견례 개최로 인산인해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3.16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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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지난 15일 오후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구(갑) 브라보 안산 25시 박주원 선거캠프에는 선거대책본부 상견례가 열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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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대본 총괄본부장 이민근 前안산시의회 의장(이하 이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선거는 이겨야 된다”며 “지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면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하신 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본부장은 “후보는 박주원 후보지만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가 함께 박주원 후보가 되는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강하게 호소했다.

‘당당함과 자신감을 갖는 캠프’가 되길 당부하면서 “총괄본부장을 맡았지만 가장 낮은 자세로 후보자를 알리는 일에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안승환 ㈜한국해양기술 회장 (이하 안 회장)은 박주원 후보가 역임한 ‘미래를향한전진4.0 사무총장’ 시절 함께했던 시간을 회상하면서 인사말을 이어갔다.

안 회장은 “정치는 잘 모르지만 작은 밀알이나마 도울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며 “4월 15일 반드시 승리해서 상록수에서 여의도까지 25분 걸리는 25시 시대가 반드시 이뤄지길 소원한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안산시장을 역임한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구(갑) 박주원 후보(이하 박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1960년 3월 15일 당시 정권에 의해 자행된 선거부정행위’가 있던날”이라며 “‘4·19혁명’이 일어나게 된 직접적 원인이 된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 “천신만고 끝에 미래통합당에 다시 돌아왔다”고 말하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분별한 정책 폭격과 원칙 없는 퍼주기식 국민 길들이기에 맞서 위대한 안산시민과 상록구민의 힘으로 안산 권력 교체를 이뤄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10년간 안산의 잃어버린 봄을 되찾아 안산 25시 시대를 개막하겠다”며 “이는 지난 시장 시절 ‘25시 시청’으로 안산시민과 국민 앞에 이미 검증된 실력이고 또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의 대표 공약 중 핵심인 ‘안산 25시 법’을 1호 법안으로 “365일 24시간 안산시민의 삶을 챙기고 건강과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25시 보건소와 25시 약국 설치 및 운영’ 정책을 국회의원의 책무인 입법 활동을 통해 법과 제도화를 통해 안산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펼쳐질 수 있게 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지자체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이르기까지 응당 마땅히 시행되어야 할 의무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구(갑) 21대 총선 ▲총괄본부장을 맡은 이민근 前안산시의회 의장과 ▲1본부장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2본부장 윤태천 안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4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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