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군사교류 시작된다
한.일 군사교류 시작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04.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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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간 동북아 평화유지를 위한 군사교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최근 양국 국방장관이 양국 군사교류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양해각서를 통해 한.일 양국은 동아시아의 평화체제를 수호하기위한 기본 체제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면서 '양국이 평화를 공유하고 태평양 아시아지역에서의 안보를 함께 책임 질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21세기를 위한 한.일 공동협력의 정신도 포함되었다고 덧붙였다.

Korea and Japan recently handed in hand each other, said Defense Ministry.

According to Ministry, "The letter of intention on Korea-Japan military exchange," was signed recently by ROK Defense Minister Lee Sang Hee and Japanese Defense Minister Yasukazu Hamada.

"This letter of intention aims to provided a efficient framework for increased defense exchange between the both" said Defense Ministry.

" Through this signed document, the two countries agreed on the importance of their bilateral relationship for peace and stabil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sharing interests in defense for their security " They added.

Meanwhile Korea's government said, this document also says the spirit of cooperation found in the "Joint Declaration for Korea-Japan Partnership for the 21st Century"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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