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 무명의 기부천사 30만원 성금 전달
양주시 양주2동, 무명의 기부천사 30만원 성금 전달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0.03.19 14:0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생업과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무명의 기부천사가 기부금 30만원을 전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기부자는 “본인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을 남겼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2동 거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k 2021-06-12 15:47:56
기부자님의 말에서 기부자님께서 어려울 때 받았던 도움받은 것처럼 기부자님도 타인을 돕는다고 하셨는데 쉬운 일도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기부자님의 경우처럼 서로 돕고 사는 한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