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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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촛불의 기억을 되돌아보는 전시회 열어
  • 대한뉴스
  • 승인 2009.04.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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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항쟁 1주기를 기념하고 그 감동의 순간을 재현하는 전시회를 소개하는 자리가 28일(화)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렸다.


당시 촛불을 통해 하나가 된 사람들과 이야기들을 예술작품과 실제 사용했던 물품들과 함께 전시하면서 오고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2008년 촛불의 사회적 의의를 부각하기 위한 전시회는 평화박물관 추진위원회 Space Peace와 참여사회연구소의 주최로 다음달 13일(수)부터 31일(일)까지 평화박물관 Space peace에서 열릴 (문의전화는 02-735-5811~2)예정이다.


전시부문은 사진, 만화, 미디어, 집회 사용 물품 등이며 평화박물관 측은 2008년 촛불 집회 때 사용되었던 물품들이나 시민들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깃들어 있는 물품들을 수집 중이다. 관심 있는 이들은 5월 8일까지 평화박물관으로 보내면 된다.


(객)백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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