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의 봉사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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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휴먼재단 “팡보체 초등학교” 기공식 출발
  • 대한뉴스
  • 승인 2009.04.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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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이 초등학교 건립 기공식을 위해30일 네팔로 떠났다.

지난해 5월 엄홍길 재단을 설립하여 저개발 국가에 대한 교육 및 의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그 첫 해외 지원 사업으로 네팔 히말라야의 오지 마을인 팡보체 마을에 초등학교를 설립한다.

팡보체 마을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고도 3950미터의 마을로 엄홍길 대장과는 각별한 인연이 있는 마을인데, 1986년 엄홍길 대장의 두 번째 에베레스트 등반을 함께 하다가 추락사한 다와 셀파가 살던 마을로 아직도 그의 부인과 노모가 살고 있다.

한편, 엄홍길 휴먼재단은 이번 팡보체 학교를 시작으로 히말라야를 비롯한 오지 마을의 교육과 의료 환경 개선 사업들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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