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에 다녀간 익명의 기부천사,어린이용 마스크 40매 전달‘훈훈’
평택시 안중읍에 다녀간 익명의 기부천사,어린이용 마스크 40매 전달‘훈훈’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3.29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지난 27일, 익명을 요청한 한 기부자가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 40매를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린이용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활기찼던 이전의 사회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코로나19로 소비활동과 외부활동이 위축되어 주민들의 걱정이 많은 상황에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스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