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 저조
1/4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 저조
은행가 울상짓네
  • 대한뉴스
  • 승인 2009.04.3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상반기, 1/4분기 국내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에 따르면 시중금리 하락으로 인해 은행의 이자이익이 감소했지만 출자전환 주식 및 국공채 등 매도가 가능한 증권을 처분한 이익실현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증가했다는 보고다.


또한 경기침체에 따른 원화 대출 연체율이 늘어남에 따라 충당금 전입액(미연의 사고에 대비한 예비자금)이 전년대비 150%이상 증가했다는 결과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금리하락이 조달금리에 점차 반영되면서 이자이익 감소는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출 연체율 규모는 영업실적이 좌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부실발생을 억제하고, 부실채권을 신속히 정리해 내실경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윤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