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후보(현 국회의원), 선거유세 마지막날 선거운동원과 결의 다져
김병욱 후보(현 국회의원), 선거유세 마지막날 선거운동원과 결의 다져
“정부를 중심으로 에너지를 결집시켜 위기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4.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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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김병욱(현 분당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을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날인 4월 14일 오전 8시50분 정자동 신기교 아래 잔디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결의를 다졌다. 지난 2일 선거운동기간이 시작하며 신기교에서 조용한 출정식을 거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지 14일 만이다.

김병욱 후보는 “코로나19 정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최대한 주민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한 선거운동을 위해 노력했고,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다며, 열심히 뛰어 온 만큼 제 진심이 주민께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분당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여러분이 겪으시는 고통을 정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하루라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저 김병욱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해내겠다. 초선 때 다진 능력과 실력으로, 그러나 한결같은 초심으로 분당주민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 일 잘하는 일번 김병욱, 주민을 위해 더 많은 일 할 수 있도록 4월 15일,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분당의 더 큰 미래는 단지 젊음과 패기만으로 그릴 수 없다”며,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정부, 도, 시의 협업으로 이뤄낼 수 있다. 대통령도 도지사도, 시장도 모두 민주당 소속인 만큼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 준비된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회의원은 특권의 자리가 아닌 섬김의 자리임을 지난 4년 간 뼛속 깊이 새기며 일해왔다. 오직 일만 생각하고 일만 한 만큼 더 겸손하게 주민들 삶에 힘이 되는 정치, 더 열심히 심부름하는 재선의원이 되겠다”며, “그간 뛰어온 저의 4년이, 그리고 향후 나아갈 4년의 계획이 주민께 잘 전달되었으리라 믿는다. 주민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분당지역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민주당으로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은 보궐선거를 제외하고는 김병욱 의원이 처음이다. 김병욱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공약한대로 봉급 50%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20대 국회 최초발의, 국회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달성,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성실하고 일 잘하는 증권계 출신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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