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 꼭 선택”호소
조원진 후보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 꼭 선택”호소
릴레이 유세에 이어 두류네거리에서 마지막 유세
  • 김명규 기자 kmg0412@hanmail.net
  • 승인 2020.04.14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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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명규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화) 07시 본리네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구병 구석 구석 릴레이 유세를 통해 막판 표심잡기에 최선을 다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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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은 대구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보여주셨다”면서 “대구의 정신을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조원진은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지금껏 키워주셨고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당당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싸울 수 있었다”면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을 끝장낼 수 있도록 대구의 자존심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미래통합당과의 보수대통합과 관련해서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12년간 달서구민께 드린 대구시 신청사 유치 약속을 지켰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구 내당시장 지식산업센터 유치, 달서영어도서관 개관, 달서시장 시설현대화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이 되면

더 큰 달서구, 희망의 달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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