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김병욱(현 분당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을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5시 무지개마을사거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정자역, 오후 7시 미금역을 돌며 마지막 날 총력유세를 가졌다.
마지막 날 유세에는 올해 초 김병욱 후보의 의정보고회와 북콘서트에 참석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던 김병찬 아나운서가 참석해 김병욱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간 선거운동을 통해서 화제가 되었던 ‘분당바라기 유세단’도 변함없이 나타나 분당을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는 “이번 선거는 분당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힘있는 여당 재선국회의원이 되어, 분당주민 여러분께 힘이되어드리겠다. 일 잘하는 일번 김병욱, 주민을 위해 더 많은 일 할 수 있도록 4월 15일,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지난 13일간 선거운동을 통해 4년간의 의정활동과 앞으로 4년간의 계획을 주민들에게 진심을 다해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며 “분당 주민들께 제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어 주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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