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기태)와 ㈜이마트(대표이사 강희석)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하여 4월 16일 (목)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코로나19 원기회복 KIT” 지원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이 임시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저소득계층의 끼니 해결이 또 다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는 평택시를 포함한 도내 8개 지자체와 연계하여 저소득계층 3,300명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이번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코로나19 원기회복 KIT”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먹거리 제공을 하였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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