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전라남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박종원 도의원, ‘전라남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전남 천혜자원 활용‥영상산업 성장 발판 마련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4.28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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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의원ⓒ대한뉴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28일 영상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남이 지니고 있는 천혜자원과 공간·시설물의 홍보·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라남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 주요내용은 영상산업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했고 영상산업 육성과 지원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전라남도 영상육성협의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또, 영상산업 관련 법인과 단체 등에 영상 관련 기초자료 구축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영상산업 관련 공무원과 각계 전문가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전남의 영상산업 육성과 지원에 대한 사항을 협의할 수 있게 됐고 영상산업 관련 법인과 단체들이 기초자료 구축을 위한 사업 진행을 지원해 전남의 촬영지 자원을 조사·축적 할 수 있게 됐다.

박종원 의원은 “최근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국내 영화가 주목받고 있다”며, “전남의 천혜자원들을 영상·영화산업에 발굴·활용해 영상산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아름다운 전남 각지를 알림으로 관광산업 발전에도 이바지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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