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일요일 올해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다. 어머니 날을 맞는 이번 주말에는 더 더운 날이 예상된다.
신계 지역 셩수이와 타이포에서는 최고 기온이 34도를 기록했고 천문대(Observatory 天文台)은 31도를 기록했다. 정오 사이쿵은 33도에 육박했고 란타우 섬 북쪽은 32도까지 올랐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최고 33도, 어머니 날인 10일에는 32도로 예상된다. 소나기와 화창한 날씨가 모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어머니 날은 28.9도였다.
천문대는 남쪽 기류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 상승하고 이번 주 주말에는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28일까지 한 달간 평균 최고 기온은 24.8도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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